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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IT업계의 두 리더 전기자동차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인공지능(AI)의 미래에 관해 상반된 의견을 다룬 REUTERS의 기사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더 뛰어난 지능을 가져 인간을 해칠 수도 있다는 견해를 보인 반면, 마크 저커버그는 그의 시각이 너무 비관적이라며 일론 머스크를 비관론자(Naysayer)에 비유했습니다.


이 논쟁이 흥미로운 것은 인공지능에 대한 규제를 IT업계의 두 거물이 매우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인공지능(AI) 기술의 잠재적 위험성을 예방하기 위해 규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마크 저커버그는 질병 진단, 자동차 사고 방지 등 인공지능 기술의 장점이 더 크다며 오히려 규제가 인공지능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규제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일론 머스크와 '규제의 장벽'을 우려하는 마크 저커버그 - 현재 가장 주목받는 IT업계 거물 간의 흥미로운 논쟁입니다.


*기사 더보기: [REUTERS]Geek fight! Musk says Zuckerberg naive about killer rob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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