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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tsche Bahn, 독일 기차 이용 3 : 기차 예매와 티켓 읽기!!

 

앞선 포스팅에서 검색 방법에 대해 확인해 보았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예매 방법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다. 이번 포스팅을 위한 캡쳐 화면은 비회원으로 티켓을 예매하는 방식인데, 왠만하면 회원가입을 하고 티켓을 예매할 것을 권장하고 싶다. 비회원으로 할 경우에 만에 하나 온라인 티켓인데도 메일을 받지 못할 경우, 심지어는 예약번호도 적어두지 않은 경우에는 홈페이지에서 예매 내역을 확인할 길이 없어진다. 때문에 왠만하면, 부디 조금 귀찮더라도 회원가입은 반드시 하고 독일 철도청 사이트를 이용하기를 권해드리고 싶다.

 

1. 예매 시작하기

 

우선 곰돌이는 9시 이후에 기차를 탔으면 좋겠다고 하였고 가장 저렴한 티켓을 원했으니 이 39유로짜리 할인가 티켓을 선택해 보도록 하겠다. 원하는 부분의 Purchase 구매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이 구매버튼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창으로 전환이 된다.

 

구매 버튼을 클릭했을 시에 나타나는 화면이다. 맨 위의 부분은 선택한 스케쥴 및 날짜와 시간들이니 마지막까지 반드시 확인해서 잘못 예매하는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하자. 반드시 반드시 확인하자!!!!!

 

1번은 좌석 등급 및 티켓의 이름을 보여 주는 부분이다. 2등석의 할인가와 정가 티켓 그리고 1등석의 할인가 티켓이 준비되어 있다.

 

2번과 3번은 구매 및 이용 조건, 그리고 변경과 환불 부분이다. 때문에 티켓 선택 전에 반드시 이 부분을 읽고 가야 한다. 절대로 그냥 소홀이 하여 이후에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앞서 구매조건을 보았듯이 Sparpreis라고 된 첫번째 할인가 티켓은 지정된 기차만을 이용해야 하며 BahnCard 25를 추가 적용하여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변경 및 취소시 17.5유로의 수수료가 있으며 출발 당일은 변경 및 취소가 불가능하다. 물론 정가 티켓의 경우는 플렉시블 티켓으로 변경 및 취소가 자유롭고 티켓이 유효해지는 첫 날의 취소와 변경시에는 17.5유로의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내용이다.

 

4번에는 이에 따른 금액이 표시되어 있다. 여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얼리버드 놀이만 잘 한다면 때로는 59유로 그러니까 2등석 정가보다 반이나 저렴한 가격으로 1등석을 이용할 수 있는 행운도 기다리고 있으니, 티켓은 무조건 일정 잡히는 대로 빨리 찾아 볼일이다

 

그럼 여기서 가장 저렴한 2등석 39유로를 선택하고 Continue 버튼으로 다음으로 넘어간다.

 

바로 다음에는 광고 페이지가 나온다. 왠만하면 무시하자. 뭐 물론 BahnCard가 필요할 것 같은 경우는 이런 프로모션을 이용해 볼 수 도 있겠다. 어쨌든 여기는 광고 페이지!!! 그냥 아래쪽에 빨간색 버튼 Contunue를 누른다!

 

광고 페이지를 넘어오면 이제 본격적으로 예매가 진행된다.

로그인을 하고 구매할 것인지, 두번째는 지금 새로 회원 등록을 할 것인지, 그리고 세번째는 회원가입 없이 구매를 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위의 그림에도 굳이 표시를 했지만,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한 후에 이용을 할것을 적극 권장한다. 그래야 후에 혹시 티켓 번호나 티켓을 못 받더라도 홈페이지에서 예매 내역을 쉽게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회원가입은 나중에 따로 설명하는 포스팅을 하도록 하고 여기서는 우선 비회원으로 예매하는 방식으로 넘어가도록 하겠다.

 

2. 티켓 수령 방식 선택 (중요 ★★★★★)

 

다음 창은 예매 과정중에 세번째로 중요한 창이다. 첫번째로 중요한 창은 물론 결재 창일 것이고, 두번째로 중요한 창은 신분확인용카드를 입력하는 창 그리고 세번째로 중요한 이 창은 바로 티켓 수령 방식을 선택하는 창이다.



가장 권장되는 방식은 Online-Ticket 이다. 이 티켓은 이메일을 통해 PDF 파일 형태로 바코드가 찍힌 온라인 티켓을 수령하는 방식인데, 독일 현지에 거주하지 않는 경우라면 최대한 이 수령 방식을 이용하기를 권장하고 싶다. 그러나 간혹 국제노선 일부 구간의 경우 온라인 티켓이 선택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라면 사실 방법은 없으니 다른 조건의 티켓으로 변경을 해 보는 방법도 있다. 사실 이 외에 선택할 수 있는 티켓은 바로 우편 방식이기 때문이다.

 

세번째에 보면 Tickets by mail 이라는 부분이 있다. 대부분 이 것을 읽고 Mail 이라는 부분때문에 전자우편 즉 이메일로 온라인 티켓을 수령한다고 오해를 할 수 있으나 전자우편은 e-mail 이고 mail은 우편이다. 때문에 이 것을 선택하게 되면 입력한 주소지로 편지봉투에 고이 담긴 인쇄된 티켓이 배송된다. 영문으로 주소를 확실하게 적고, 여행까지 일정이 최소 1달 정도 남았다면 혹시 모르지만, 영문으로 주소를 적을 자신이 없는데다가 여행 일정이 1달도 채 안남은 경우라면 만에 하나 우편으로 티켓을 받지 못하고 갈 수 있으니 우편 선택을 자제하기를 말씀드린다.

 

만약의 경우 티켓 수령 방식을 변경하고 싶다고 해도, 이미 선택하고 결재가 끝난 티켓은 수령 방식 변경이 되지 않으니 반드시 부디 반드시 수령 방식을 꼭 잘 확인해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를 부탁드린다.

 

 

그리고 그 아래는 좌석 선택 부분이다. 이미 앞서 말했듯이 독일 기차는 좌석을 추가로 4.5유로 내고 선택을 해야 좌석을 배정받을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독일 사람들도 좌석 예약은 하지 않고 다니기 때문에 굳이 일행이 여럿이어서 꼭 같이 앉고 싶다거나, 어르신을 모신다거나, 짐이 지나치게 많다거나 등의 이유로 꼭 좌석을 지정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선택할 필요는 없다.

 

좌석을 선택하게 되면 4.5유로가 결재 금액에 추가되며 때에 따라서는 직접 자리를 다이아그램을 보고 지정할 수도 있다. 좌석지정하는 방법을 잠시 보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위의 좌석 선택 창에서 1 seat(4,5Euro)에 체크를 하고 맨 아래 Proceed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창으로 전환된다.

 

 

좌석을 지정하는 창이다. 오른편의 Your selection 부분에 보면 Reservation 명목으로 4,5유로가 추가된 것을 볼 수 있다.

그럼 다시 가운데 창으로 돌아와서 가운데 창 맨 마지막 오른편의 체크된 부분 Make reservation 부분이 바로 좌석을 예약하겠다는 의미로 체크된 부분이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슈투트가르트 그리고 슈투트가르트에서 뮌헨까지 두번 다 ICE로 이동을 하므로 우리는 ICE 좌석을 직접 다이아그램을 보고 지정할 수 있다.

 

다이아그램을 보고 직접 지정을 하려면 표의 초록색 체크 된 쪽 옆 빨간 화살표 부분 Show seats 를 누르면 된다. 이 부분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좌석 선택 창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바로 좌석 선택이 가능한 창으로 넘어왔다. 열차칸도 선택할 수 있으며 좌석도 선택할 수 있다. 연노란색 부분만 선택이 가능하고 다이아그램의 양 옆 그러니까 왼쪽 오른쪽의 회색 바를 누르면 전 후 열차칸으로 이동할 수 있다.

 

좌석을 선택하고 나면 다시 Confirm selection 버튼을 누르고 넘어가면 된다.

 

그러나 여기서는 좌석 지정 없이 온라인 티켓으로 하고 다음 창으로 넘어가 보겠다.

 

다음 창도 광고니까 그냥 무시하고 넘어갑니다~

3. 신분확인수단 선택하기 (중요 ★★★★★x100)

 

아주 중요하다. 너무 중요하다. 부디 부디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다. 정말로 중요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가장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신 부분 중 하나이기 때문에 꼭 읽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위에서 티켓 수령방식을 선택하고 또 한번의 광고창을 넘어오면 그 다음은 바로 신분확인수단을 지정하는 창이 나온다. 왜 갑자기 티켓 예매하는 identification decumet는 뭔 소리고 할 수도 있겠다. 독일 철도청에서는 발급된 티켓인 본인의 티켓이 맞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추가로 입력하고 이 신분증과 티켓을 검표시에 함께 검사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독일 기차는 티켓과 '결재카드'를 같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믿고 계시지만, 이는 엄밀히 말하면 잘못된 정보다. 정확하게는 티켓과 이 identification document로 입력한 것을 함께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럼 차근 차근 선택지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다.



우선 맨위의 BahnCard나 bahn.bonus Card를 가지고 계시는 관광객 분들을 별로 없으실테니 선택할 수 없다고 하고 - BahnCard 있으시면 이걸로 선택하시면 간편합니다! 어차피 BahnCard 할인 적용 받으시면 BahnCard도 같이 제시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하시는 분들은 굳이 이중으로 신용카드까지 등록 마시고 그냥 이걸로 고고

그리고 네번째 ec card는 유럽에서 주로 사용하는 직불카드다. 때문에 유럽 거주자가 아닌 분들이 유럽 현지 은행의 카드를 가지고 계실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이도 역시 패스. 그럼 맨 마지막에 보면 identity card 이건 신분증이니 혹시 내 여권이나 신분증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열어보면, 국가에 일단 우리나라가 없다. 이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들은 오스트리아, 벨기에, 체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위스 국민들 뿐이다.

 

결국 하나 남는 것은 세번째 Credit Card 뿐이다.

 

 

Credit card 를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확장창이 뜬다. 그럼 기차 티켓과 반드시 같이 가지고 갈 수 있는 신용카드 하나를 골라 입력을 하는데, 만약 신용카드가 없는 학생의 경우라면 해외결재기능이 있는 체크카드 중 비자나 마스터가 붙어있는 카드를 입력하면 된다.

 

First name은 이름 두자(외자나 세자일 수도...) 그리고 Surname이 성이다. 헷갈리시겠지만... 꼭 확인해서 적으실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그리고 Credit Card number에 카드 번호 그 다음은 유효기간을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여기서 Also use this credit card for payment 라고 된 이 부분을 체크를 하시면, 결재를 할때도 이 카드를 사용하게 되시는 것이므로 대부분의 분들께서 결재카드를 티켓과 함께 검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게 된다. 그러나 부모님 카드로 결재를 하게 되거나, 회사에서 내준다거나, 뭐 여차저차 다른 명의자 카드로 결재를 할 경우에는 저기에 체크를 하지 않으면 된다. 즉, 결재카드와 신분확인용으로 입력하는 이 카드는 전혀 아무런 관계가 없다.

 

또한, 페이팔이나 입금 등의 방식으로 결재를 하기를 원할 경우에도 저 부분은 체크하지 않아야 한다.

 

4. 인적사항 입력하기 (중요 ★★★)

 

위의 신분확인수단 입력 절차가 끝나면 바로 아래 인적사항을 적는 부분이 있다.

 

물론 이 두 과정은 회원 가입을 한 후에 진행을 하면 이미 입력된 내용만 확인할 수 있도록 뜨고 추가 입력을 할 필요는 없는 부분이다.

 

우선 제일 위 첫번째로 선택하게 되는것이 Mr. 또는 Ms. 이다. 물론 다들 아시겠지만 남성은 앞, 여성은 뒤의 것을 선택하시면 된다. 이 부분은 티켓에 표시되니 헤프닝을 겪지 않으시려면 잘 체크하시면 좋겠다. 타이틀은 없는 경우 생략 가능하다. 박사, 교수, 교수 박사, 세가지가 있는데 독일에서는 사실 이 세가지 타이틀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굳이 명시가 되어 있을 뿐이다. 해당사항 없으면 그냥 두면 된다.

 

다음으로 이름, 성의 순서로 적는데 오른쪽 흰색 Important Infromation 중요 정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보면 위의 신분확인 수단으로 입력한 것과 승객 이름이 같아야 한다고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다. 따라서 반드시 위의 신분확인수단으로 입력한 이름과 동일 하게 입력할 수 있도록 하자.

 

주소와 국적을 잘 표기하고... 특히나 우편수령으로 선택하신 경우에는 반드시 주소를 정확히 적어야 한다. 그리고 부디 국가 선택에 에러가 없으시기를....

 

이메일 역시 반드시 자주 사용하는 이메일 그리고 왠만하면 야후나 쥐메일 등 외국 이메일을 받아도 스팸으로 인식하지 않을 만한 메일로 입력을 해두면 좋겠다. 네이버나 다음 메일의 경우는 스팸메일함으로 온라인 티켓이 오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한다.

 

끝으로

I accept the Terms of Purchasing an Online Ticket and take note of the following: 이 부분에는 반드시 체크를 해야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다. 이 부분은 위에서 입력한 신분확인수단과 승객의 정보가 일치한다는 내용을 확인 하는 것이므로, 다시 한번 꼭 잘 맞춰서 입력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이 절차가 끝나면 대망의 마지막 절차.

결재창이다 

5. 결재하기 (중요 ★★★★★) 

 

신분확인수단 선택과 인적사항 입력 및 확인이 끝나 다음으로 넘어오면 바로 결재 수단을 선택하는 창으로 넘어온다. 일반적으로 위의 신분확인 수단으로 신용카드를 입력하고 결재도 같은 카드로 하겠다고 선택을 하기 때문에 이 창까지 넘어오면 Credit card 부분이 자동적으로 활성화 되면서 이전에 입력했던 정보가 그대로 뜬다.

 

 

두번째 SOFORT Ueberweisung은 계좌이제를 의미하고 맨 아래 Payment using PayPal은 페이팔을 통한 결재를 의미한다. 다양한 방식의 결재가 가능하니 이 부분도 개인의 사정에 따라 잘 확인하고 적용하면 좋겠다. 또한 가끔 바우처나 e-Coupon이 있으신 경우에도 결재수단 선택 아래에 보시면 추가할 수 있는 창이 있으니 이 부분을 눌러 확인하시면 좋겠다.

이렇게 결재까지 끝나고 나면 온라인티켓으로 선택한 경우는 마지막 창에서 바로 온라인티켓을 확인할 수 있는 버튼이 있으니 마지막 화면 절대로 그냥 꺼버리지 말고 이왕이면 미리 확인하고 파일을 저장해 두면 좋겠다. 간혹 국내 메일은 수신이 안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들 때문에라도 회원가입 후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

 

예매를 마치면 바로 마지막 창에서 티켓을 확인 할 수도 있고 또는 일반적으로 약 1시간 내로 입력한 이메일로 온라인 티켓을 받아 볼 수 있다. 다음에서는 온라인 티켓을 읽는 방법을 설명한다.

 

[기차 티켓 읽기]

 

독일 기차 티켓은 어쨋든 독일어로 적혀 있기 때문에 정보를 확인하기가 좀 어렵다.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의 단어를 익혀두면 좋다. 이 포스팅에 사용되는 티켓은 독일철도청에서 샘플로 제시한 것으로 티켓마다 약간의 모양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약간의 설명을 더해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다.

 

1번 박스 내용이 이 표의 핵심 내용이다. 기차 여정과 유효기간 그리고 좌석등급과 성인 1명 등의 정보가 담겨 있다. 위 부터 차례로 보자면

 

Fahrkarte ICE ICE 기차표

Gueltigkeit 유효기간

Normalpreis 정상가 (Einfache Fahrt) 편도 - 왕복은 Hin- und Rückfahrt 라고 표기

Klasse 좌석등급

Erw.:1, mit 1 BC(50) Erwachsene의 약어로 성인 1명 1개의 BahnCard 50 소지

Kinder: 0 어린이: 0

von: ~부터(출발지)

nach: ~로 (도착지)

ueber: ~를 경유하여

Hinfahrt: mit ICE ICE타고 이동

Umtausch/Erstattung ab dem 1. Geltungstag: 15Euro 변경 및 취소 유효 첫날부터는 15유로(수수료)

 

2번 박스 내용으로 내려가면 여기는 결재 상태랑 금액을 나타낸 것이다.

 

Betrag 요금

Datum 날짜

그리고 기타 카드 결재 번호들과

Summe에 나온 요금이 최종 결재 금액이니까 다른 부분은 고민할 필요 없다.

 

3번 부분은 검표원 보다는 여행자에게 더 필요한 정보다.


Halt 정차역 표시

Datum 날짜

Zeit 시간

Gleis 승차장

Reservierung 좌석예약(안했으면 안나옴)

Fahrt 편명

Zertifikat 증명 위를 보라고 나오는데 바로 5번 박스의 내용이다.

 

4번 박스바코드다. 최근에는 이 바코드를 바로 읽혀보고 유효한 티켓인지 확인한다.

 

5번 박스이름과 신분확인수단으로 입력한 카드 정보가 뜬다.

따라서, 만약 신분확인수단으로 무슨 카드를 입력했나 모를 경우는 여기를 확인하여 해당 카드를 함께 소지하도록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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