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무엇일까. 사람마다 각자의 정의가, 느낌이, 감정이 있지 않을까. 다만 서로 손을 놓지 않는다는 것. 어느 순간에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사랑이 아닐까.
더블린, 2012.04.06